9 1, 2째주 : 2009831()~9 13()

Activity: 기관 홈페이지 관리 매뉴얼 작성/Azise 보도 기사 작성

 

개요: 기관 홈페이지 관리 매뉴얼 컴퓨터 작성(3 Type-일반/서버전용메뉴/드림위버이용)

      Azise 보도자료 및 기사 작성 with 마이클

      선박우편 회수

 

Azise 보도자료 작성 with 마이클

Azise는 탄자니아의 각종 NGO활동을 지원하는 기관인데 워크샵을 열기도 하고 소식지를 출판한다. 다음 분기 출판물에 지난달에 완결한 킬린디의 청년위원회 선출에 대한 기사를 보내기로 했다. 기관장의 제안으로 마이클과 내가 내용을 구성한다. 구성부터 완성까지 약 3일이 걸렸다.

 

기관에서 한글 출력

대부분의 단원들의 경우 프린터기가 있는 단원집에 가서 한글문서등을 출력한다.

이번에 기관에 비치된 프린터(레이저1, 칼라2)의 드라이버를 다운받아 노트북에 설치함으로써 한글출력이 자유로워졌다. 몇주전부터 노트북을 매일 기관에 가져와서 작업을 하고 있다. 앞으로도 출력할 일은 비일비재할 듯. 이를 예상하고 지난 활동물품신청시 A4용지와 프린터 카트리지를 종류별로 지원을 받아 기관에 제공하였기 때문에 기관에서도 문제시 하지 않는다.

 

선박우편물 Koica 도착 소식(한국에서 발송후 8개월 1주일 소요)

98일에 코이카 사무실에서 선박우편물이 도착했다는 연락을 받았다. 이번주에 스칸다나비아편에 보내주는 수고를 부탁하고 기다리고 있다. 물품은 서적류가 대부분이기때문에(발송장에 책과 서류라고 기재필) 세금도 없다. 보관료로 추정되는 1800실링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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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가는 자전거가 주요 교통수단이죠. 곳곳에 자전거 수리공들이 있고 자전거 대여소도 있습니다. 자전거 택시도 있을 정도죠. 큰 짐도 실어 날라요.

그중 제일 좋아보이는 모습은 어린 아이를 뒤에 태우고 가는 부모들의 모습입니다. 아이가 너무 어리면 한 손은 아이를 꼭 붙들고 한 손으로 자전거를 몰죠. 여성보다 남성들이 자전거를 많이 사용하니까 자식을 태운 아버지들을 자주 봅니다.

풋풋한 정경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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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어로 토페토페 라고 불리는 과일입니다
.
영문으로는 Custard apple fruit 입니다. 주먹보다 작은 크기이고 녹색에서 노란빛이 감돌때까지 익혀 두었다가 먹으면 맛있습니다. 단맛과 상큼한 맛이 동시에 나요. 느끼하지 않고 설탕 처럼 달지 않아서 좋아요. 8월과 9월이 되니까 눈에 띄기 시작했는데 기실 토페토페 나무는 사시사철 열매가 맺힌다고 합니다. 하나에 200실링에 주고 사먹었는데 좀 비싼 편이죠.

84째주 : 2009817()~23()

Activity: 특별한 활동 없음

 

개요: 두차례 출장에 대한 레포트 작성

 

레포트 작성 외

Library conference Election Youth Parliament in Kilindi 에 대한 레포트 작성으로 일주일을 보냈다. 한글판과 영문판을 만드는 것은 상당한 시간을 소요한다. 킬린디에서 찍은 사진을 짜집기 하여 포토판넬을 하나 만들어 기관내에 전시해 놓았다. 내가 생각하고 있는 앞으로의 활동계획의 테스트 판인셈이다.

주중에 4명의 저널리스트가 기관을 방문하고 Tanga TV에서는 Seif가 나와 기록과 촬영을 했다. 마이클이 Kilidi 의 선거를 브리핑했다. 마지막에 Seif의 부탁으로 TV 인터뷰를 했는데 TV 가 없어서 방영되었는지는 확인할 바가 없다.

 

▪ 전기 계량기 범인 찾음

4월에 거주지 계량기에 누군가가 별도의 선을 연결하여 엄청난 전기세가 나온 적이 있었다. 분담해서 비용을 내기로 하고 ( 40만 실링 추정) 10만 실링을 집주인에게 맡겼다. 해결이 될 거라고는 기대하지 않고 있었는데 26일에 집주인 동생인 야쿱이 그 10만 실링을 되찾아 가라는 연락을 해왔다. 범인을 잡았다는 것. 예상대로 1층 인터넷가게 였다. 그가 모든 전기세를 물었다고 한다. 그러나 어떤 법적 조치가 취해졌는지는 모르지만 가게가 문을 여는 걸 보니 심각한 조치가 취해진 것 같지는 않다.

 

▪ 지금은 라마단 기간

라마단 기간이다. 물가가 오르는 것 외에 별 여파가 없겠거니 했는데 그건 섯부른 예측이다.우선 단골 짜이집과 사탕주스집이 문을 열지 않는다!! , 마음씨 좋아보여 친해지고 싶은 여주인이 운영하는 식품가게도 갈때마다 문이 닫혀있다. 많은 가게들이 일찍 문을 닫는다.

기관에서는 나를 포함하여 3~4명만이 점심을 먹는다. 분위기 참 시원하다. 썰렁해서.

맛없는 우갈리도 모여 먹을때가 더 맛있다는 거.

서민경제로 얘기하자면, 만다지,짜파티등을 파는 아주머니들과 볶음땅콩을 파는 길거리의 소년들에게 좋지 않을 것 같다. 아침과 한낮에는 물 한모금도 안마시는 인구가 상당하니까. 요즘들어 볶음 땅콩 소년의 흔들이 통 소리도 들을 수 없다. 조금씩 팔아서 살아가는 가난한 이들에게 이 라마단 기간은 경제적으로 힘든 시기일 듯 싶다.

 

B형 간염

5월에 받은 건강검진에서 B형 간염이 양성반응이라며 사무소측에서 연락이 왔다. 협력의사 송진수 선생님께 연락을 해보라는 권유가 있었다. 아직 연락 전이다. 탕가의 간호분야 단원의 권유로 병원에서 간수치 검사와 항원항체 검사를 받아 볼까 생각중이다.

 

8월 3째주,
The Election of Youth Parliament in Kilindi District

에 대한  보고서 첨부

83,4째주 : 2009810()~23()

Activity: Kilindi 지역의 Youth Parliament 선출차 출장(89)

 

개요: Kilindi District 의 첫 Youth Parliament 선출차 출장(10~18)

     Library Conference Kilindi 출장 레포트 작성

     라마단 시기 시작

 

Kilindi District 집중 탐색의 시작-전체15 Ward 방문!

킬린디(Kilindi) district 15 ward에서 청년위회원을 선출하는 활동.

Tayodea의 마이클과 킬린디의 두 활동가가 동원되어 7일동안 진행되었다

15개 지역에 청년위회 선출에 관한 협조 공문을 미리 보낸 후에 각 ward를 방문한다. 후보자는 선거 현장에서 즉석으로 추천 및 지원한다. 선거 자격은 후보자와 마찬가지인 16세에서 30세 사이의 청년들이며 해당 ward의 행정관 협조하에 사람들을 모은다. 후보자들은 1분 자기소개를 하고 질문 1개를 받을 수 있다. 비밀투표방식을 거쳐 뽑힌 남녀 위회원들에게 청년 위회원 지원서 작성을 안내한다. 원래 이 지원서는 선출작업 전에 이루어져야 하지만 지역조건 상 어려움이 있어 후()작성방식을 취한다.

택시나 달라달라와 같은 간편 이동수단이 없기 때문에 ward간의 이동은 Songe지역의 행정기관 자동차를 구한다. 고정된 차량이 없기 때문에 그날의 행정부의 사정에 영향을 받게 된다.

 

상세 내용은 출장보고서 Youth Parliament Election in Kilindi.doc 참고(자료창고 업로드)

 

라마단 시작

822일부터 29일간의 라마단 기간이 시작되었다. 라마단은 이슬람인들의 단식 기간을 지칭한다. 아침부터 저녁 6,7시까지 물조차 마시지 않는 금식을 하면서 몸과 마음을 정화하고 신에게 더욱 신심으로 기도하는 경건한 기간이다. 저녁 7시 이후에는 약간의 음식물을 먹는다고 한다. 보통 이 시기가 오기전에 물가가 조금씩 오른다. , 감자, 채소외 몇가지 물품비가 오르는 듯 하다. 모스크마다 차이가 있는 것 같지만 기도소리도 다르다. (더 많아지고 시끄러워졌다고나 할까?) 집청소를 도와주는 다다도 이슬람 사람이라서 주말 대청소때 꼭꼭 먹곤 하는 짜이와 과일, 만다지도 먹지 않는다고 해서.. 내가 좀 편해졌다. ^^..

 

선박 우편물 행방 조사

파견직전 한국에서 선박편으로 개인서적과 기타물건을 탄자니아 현지 사무소로 발송을 마쳤다. 6개월 내에 수령할 것으로 예상했으나 발송일 2008 1229일 이후로 7개월이 넘어가기에 한국 우체국 홈페이지에서 확인한 바로 이미 2월에 탄자니아에 들어와 검사에 들어갔음을 알게 되었다. 사무소의 도움으로 수도의 중앙 우체국에 문의한 결과 행방을 알 수 없으므로 발송국 우체국에 CN08(행방조사의뢰서)을 의뢰하라는 안내를 받았다.

그러나 한국 우체국에서는 발송 6개월이 지난 국제선박우편에 대해서는 CN08 신청접수가 안된다는 1차 응답을 받았다. 재차 사정을 설명하고 부탁한 결과 국제우편 담당소인 부산체신소에서 탄자니아로 CN08 21일에 보냈다는 답신을 받을 수 있었다. 다만 이미 6개월이 지났기 때문에 탄자니아 우체국이 그 행방을 찾을 수 있을지는 한국우체국으로써 확신 할 수 없다는 이야기를 건내 왔다.

따라서 운이 좋다면 우편물을 찾을 수 있겠으나 그렇지 못할 가능성도 매우 큰 것으로 보인다. ..

82째주 : 200983()~10()

Activity: 활동물품지원품 구입완료/도서관 워크샵 참석차 루쇼또 출장

 

 

활동 지원 물품 구입 완료

3곳의 stationary(문구점)에서 활동품들을 구입하였다. 영수증 및 정산처리가 남았다.

가격 조사를 본인 혼자하고 구입시에는 동료직원이 동행했는데 가격 차이가 났다. 예를 들어 실제 파일처리 케이스는 1500원인데 본인이 가격 조사차 방문했을 때는 2500원이라고 제시한 문구점이다. 이 문구점은 단원들이 많이 이용하며 활동지원품을 구입하는 곳이다. 지금까지 외국인인 단원들에게 높은 가격으로 판매하였을 것이다.

현지 직원과 동행을 하거나 확인 받는 것이 필요한 경우가 이렇듯 종종 발생한다.

 

Library Conference (12-23)

 

일시: 2009 08 07()~09()

장소: Lushoto의 도서관등

개요: Uganda Tanzania , 두 국가의 도서관과 관계된 사람들이 참가하는 워크샵.

23일중 이틀동안 워크샵 프로그램과 Lushoto 에 있는 작은 도서관을 방문으로 진행된다. 나는 첫번째 프로그램에만 참여했다.

참가자: Uganda에서 인솔자 및 진행자와 1명의 서양인,10명의 우간다 도서관 관련인,

4명의 탄자니아 도서관 관련인, Sara(캐나다 agency, 책무 중 하나가 도서관 후원일, 5년전 lushoto 도서관을 짓는데 관여했다. ) Tayodea 기관장, Lushoto program manager(로저스), 본인.

 

▪ 워크샵 소개

영국의 언어학 교수 OO, MOS Sara양이 계획하고 협조체제로 진행한 소규모 국제 Library Conference.

program : 6개의 테이블에 각각의 하나의 주제에 대한 질문이 있다. 6개의 그룹이 각각의 테이블을 돌면서 해당하는 질문에 대한 대답과 해결책등을 놓고 의견을 주고 받는다. 각 팀은 5개의 질문에 대한 토론을 하게 되고 마지막 6번째 테이블에서는 해당 테이블의 질문을 가지고 5개의 다른 팀들이 나눈 의견과 해결책을 종합하여 몇가지로 추리는 작업을 한 뒤 발표를 한다. 다음은 그 6가지 주제로 된 질문들이다.

 

Q1. Finance: What do community Library need money for and in kinds of amounts? What are the best ways of financing these needs?

 

Q2. Reading Culture: There is no reading culture Is this true in Uganda and Tanzania? How can a population be persuaded to use library resources?

 

Q3. Networking: Whats the value of community Library communicating with one another? How can they do so most efficiently & productively?

 

Q4. Language: What linguistic dilemmas Uganda and Tanzania face. How can libraries help to address these dilemmas?

 

Q5. Poverty: Is it true to say that most of our community libraries operate in places where most people are poor? In what ways can library address the issue of poverty in their communities?

 

Q6. Education: What problems are faced by students and teachers in the formal education systems of Uganda & Tanzania? With which of these problems can libraries help and how?

 

익일 프로그램 두번째 때 이를 가지고 깊은 토론을 하게 되는데 본인은 참석하지 못하였다.

 

기관의 새직원

비서로 근무해온 아그네스가 다르살람으로 2년 동안 공부를 하러 가게 되어 일을 그만두었다. 그녀를 대신한 20대 초반의 여성 두명인 해피니스와 아슈라. 두명 모두 이제 막 학교와 센터에서 컴퓨터 교육을 마치고 일을 시작한 경우라서 서툰 듯 하다. 해피니스는 자주 자와디(선물)를 말하곤 해서 첫 인상이 그리 좋지 않다. 그러나 앞으로 지내면서 그녀들의 장단점을 알게 될 것이다. 전형적인 사무직원의 순서를 밟고 있는 20대 여성들의 경우라서 여러 질문을 통해 이곳 사정을 알 수 있는 좋은 점이 있다.

 

영화모임 초기 구상

한국에서 가져온 영화DVD가 현지 컴퓨터에서 작동함을 확인하였다. 어떤 형태로 모임을 시작할 수 있을지는 아직 그 아웃라인이 없는 상태.

TV나 비디오, CD등의 미디어 매체가 있으나 양질의 것은 거의 전무한 상태. 영화, 드라마의 내용도 멜로 위주의 아주 단순한 내용 뿐이다. 양질의 컨텐츠들을 접하게 하고 싶은데 그 매체로써 영화관람과 독서를 통하고 이야기를 나누고 싶은 바램이다.

 

 

파울로의 스와힐리어 그룹지도 종료

그동안 10회에 걸쳐 총 30시간의 스와힐리어 그룹과외를 받아왔다.

변명기 시니어 단원분과 강영필 단원과 함께 했고 본인은 익주에 있을 장기 출장으로 인해 마지막 수업 불참으로 9회 수업으로 마무리 지었다. 파울로는 현지훈련시 KIU 소속의 스와힐리어 담당강사였고 그의 노련한 지도는 높이 평가한다. 탕가에서 40분 거리에 있는 무헤자에서 미국 봉사단-피스콥의 스와힐리어 교육을 목적으로 3달간 이곳에 출장을 온 것을 기회삼아 과외그룹을 형성하였다. 1시간당 1실링, 교통비 1회에 5000실링 지급. 1회에 3시간. 3명의 단원들이 총35천 실링을 분배하여 회당지급하는 방식.

2009 8    /탄자니아의 이모저모/           by SA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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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ya bean을 시장에서 살 수 있습니다. 그것으로 두부, 비지, 두유를 만들 수 있죠. 각각의 성공 사례들이 사람들마다 다르긴 하지만 있습니다. 저는 비지 정도에 만족합니다. 만드는 과정속에서 두유와 비슷한 것을 얻을 수 있습니다만 종종 타버리죠. 탄내나는 두유는 먹기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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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의 과일장수들입니다. 오렌지,망고,바나나,아보카도,코코넛등 다양합니다.오렌지와 망고등은 한개씩 깍아서 잘 먹죠. 먹는 방식이 특이합니다. 8월은 포도가 나는 시기인가 봐요. 도도마에서 왔다는 포도를 팔길래 호기심에 사보았습니다. 알이 작고 씨가 연하지만 맛이 있어요. 다른 과일에 비해 비싼편이라서 주머니 사정이 가벼운 이들은 잘 사먹지 않아요. 송이별 크기로 200실링부터 700실링에 파는 아기엄마에게서 2000실링을 사니 200실링짜리를 덤으로 주더군요. 마음씨 좋은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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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교통수단인 중형버스나 봉고형 달라달라에 승객이 만원이면 문에 매달려 가는 이들은 주로 젊은 청년들입니다. 대개는 콘다라고 불리는 차장 소년들입니다.

위험하기 짝이 없겠지만 이것이 매일 반복되는 그들의 삶의 형태이겠지요. 이렇게 고생해도 콘다들이 버는 수입은 정말 얼마되지 않는다고 하더군요. 다다(하우스 걸)의 오빠는 콘다 일로 하루에 3,000실링을 법니다.

<허름한 로컬 식당에서 밥 한끼는 500~1000실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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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사람들을 모아 놓고 컴퓨터나 TV를 기증하던 우리나라의 옛날 풍경이 이곳에서는 바로 현재입니다. 기관에서 시골마을에 공식 방문시 기증식을 가집니다. 학교나 마을사람들에게 컴퓨터 1대 혹은 축구공 2개를 선물하는 것이지요. 무언가를 준다는 것에 주목받고 싶어 하는 것 같아서 피식 웃음도 나지만, 우리나라도 옛날엔 이러했잖아요. 이런 풍경에도 점점 익숙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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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골마을로 출장을 가서 만난 아이들의 놀이거리입니다. 나무 자전거!

여기저기에서 크고 작은 나무 자전거를 봅니다. 경사진 곳에서 끌고 올라가 씽-하고 내려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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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장 당시, 아침은 짜이 한잔과 만다지(), 짜파티등을 먹습니다. 10일동안, 매일 같이!!! 아아아악-.

가격이 착하니까 괜찮아요. 500실링(). 로컬 식당은 재미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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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봉사들이 꽤 많아요. 이곳은 시골의 한 풍경. 재봉틀을 아예 밖에 내 놓고 작업하는 사람을 자주 봅니다. 사진속은 킬린디. 탕가에서는 재봉일을 배우는 데에 두달이 걸린다해요. 한달에 5000실링이랍니다.

 

 

 

킬린디에서 돌아오는 길. 저개발 환경의 킬린디의 집들도 이러했습니다. 실내도 그냥 흙 바닥이에요. 어둡고 집기류도 별로 없습니다. 현지인들의 집을 보면 사는 정도에 따라 다릅니다.

 

* 2주간 출장예정으로 인해 인터넷 사용이 장기적으로 불가능.
  구체적인 활동기록은 이후 업데이트 예정

82째주 : 200983()~9()

Activity: 활동물품지원품 구입완료/도서관 워크샵 참석차 루쇼또 출장

개요:

 

기관 홈페이지 업그레이드

  

기관의 새직원

 

청소년 문화 모임 초기 구상

 

 

 

 

83,4째주 : 2009810()~23()

Activity: 킬린디 Youth Parliament Election 출장(810~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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