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글스 2017여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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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글스] 2017 봄호 수록

다연이의 인생관찰록 06화

직립보행

 

[지글스 2016년 겨울호] 에 수록

다연이의 인생 관찰록 05화 - 천부적 중재자

 

 

 

<지글스 2016 여름호, 다연이의 인생관찰록 03화 - 평화는 리듬을 타고>

 

초본이 마음에 안들었다. 주제는 완성본의 그것이지만 구성이 문제였던 거 같다.
초본용 구성을 마치고 원고작업을 미루고 미뤘다. 마음이 안 가니 손이 안 따라주는거겠지.
몇일 동안 머리속에서 구성을 다시 짜기 시작했다. 재구성을 마친 후에야 스케치 작업을 
할 수 있었다. 음, 뭔가 마음이 들어야 원고도 완성에 이르는 법인가 보다. ^^

 

<지글스 2016 여름호 수록, 다연이 만5개월이 되어갈 즈음>

 

 <지글스 2016 봄호 수록편>


일다에 연재중인 그림.
<갓 난 엄마> 시리즈 마지막은 '안경'이다.
다연이가 60일 즈음까지는 밤에 잘때 나는 안경을 끼고 잤었다. 한밤중에 다연이가 약간의 소리라도 내면 얕은 잠을 자다가 후딱 봐주기 위해서였다.

90일이 되는 지금은...

안경 벗고 잔다.
아이가 끙끙거려도 그냥 잔다.
간혹 잠결이라 안들릴때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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