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논밭에 나가 피를 뽑고 아침엔 아기 놀이마당 개장하고 점심엔 밭에서 캔 감자먹고 저녁엔 아기 엄마와 맨날 투덜투덜.
틈틈이 세상소식 접하지만 아기엄마 왈, "3년은 무어 할 생각 마시오!"
무어 할수 있는 일 있을까 정토회 수련 다 마치지도 않고 세상 문 두드렸는데, 그거 마저 다 채우라고 우리 아기님이 오셨나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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