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째주 : 2010329~44

Activity: National Election 캠페인 회의 출장 + 부활절 공휴일

 

개요: NEP(선거로 사회적 참여를 꾀하는 캠페인) 출장차 Dar 방문

     2일부터 5일까지의 공휴일에 탕가 부근 휴식여행

 

 NEP 출장, 다르살람 방문(29~31)

기관 여성직원 두명, 남직원 한명과 함께 다르살람의 MS_탄자니아를 다시 방문.

탄자니아 전체선거에 저조한 청소년들의 투표활동과 사회참여를

개선하고자 캠페인을 벌이기로 하였다. 원래 탄자니아의 세 NGO

기관이 하기로 했으나 그사이에 한 기관이 중도 포기, 두개의 기관이

진행하고 있다. TAYODEA도 진행기관 중 하나.

사우무와 해피, 그리고 사디키가 함께했다.

캠페인 진행 주요 멤버를 뽑고, 역할을 할당하였으며

대표인을 선출했다. 일종의 Steering committee 를 조성한 셈.

조직회가 구성이 된 만큼 나의 역할도 여기까지라고 판단이 되어

앞으로 NEP활동은 나의 몫이 꼭 있고 내가 필요한 경우에만

참여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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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일 이어진 공휴일을 이용한 부근으로의 휴식 여행

2 3일동안 다녀온 곳은 Mlalo 지역.

작년 4, 기관의 프로그램-Youth Camp 때 머물렀던 곳이다.

그때 상당히 좋은 느낌과 인상을 받았고

Mlalo 교회에 속해있는 Hohen Hostel의 마마와 다다가

몹시도 따뜻하고 좋은 사람들이어서 방문을 결심하게 되었다.

함께한 단원은 영필 단원. 휴일동안 휴식여행을 하자고 제안한 사람은 그녀다.

탕가의 더운 날씨를 잠시 벗어나 시원한 지역에서 기운을 차리고 휴식을 취해

재충전하자는 것. 이에 동의하여 mlalo행을 제안했고

약 하루 반을 시원한 곳에서 충분히 쉬었다 탕가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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