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저귀발진이 조금있는것 말고는 매우 건강하고 착하고 예쁘게 6개월을 맞고 있는 딸. 고맙디 고맙다.

오늘로 이유식 2개월차야. 오늘 처음으로 100ml 한그릇을 뚝딱 먹었으니 신통방통했다. 조금씩조금씩 적응하고 있나보다 하고 안심되는 오늘이다.

그동안 엄마의 이동때마다 시선을 따라 지켜보길 하더니 이제는 안보이면 운다. 점점 엄마껌딱지가 되려는것이겠지.
너는 이제 나 없음 안되지?
나도 너 없음 안될꺼야. ^^
환상의 한팀이 되자~.
아빠도 껴줄까?
그럼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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