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저모 탄자니아 여성들의 자전거 복장

 

날이 더워졌습니다.

치마가 좀 더 나을 거 같군요.

출근을 하자니 자전거를 타야 하네요.

길이가 긴 치마도 치마자락이 펄럭이거나

끝없이 말려 올라갑니다. 속살 보여주게 생겼습니다.

 

탄자니아 여성들은 자전거를 탈 때

허리아래에 캉가를 두릅니다.

바지를 입었어도 캉가를 두르더군요.

저의 선택도 캉가입니다. ^^.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림) 모자와 치마를 착용하면 이렇게 되요.

      바람은 부는데 모자챙은 눈앞을 가리죠,

      치마는 끝도 없이 말려 올라가죠. ㅎㅎㅎ.

      해결법은, 모자챙은 꺽고 캉가를 두르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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