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연이가 기분 좋을 때 웃는다. 나도 벙긋.

다연이가 기분이 좋지 않을땐 얼굴을 쥐어뜯는다. 안쓰러운 엄마 마음!

70일된 오늘 아기띠에 태웠다.



도원이 갈아놓았다던 집앞 텃밭은
아직 나가보질 못했다. 단 열걸음 정도면 되는 그 거리를. 참 먼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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