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1일에 2박3일 조용히 그리고 느긋하게 쉼을 누렸다.
아담하고 조용한편의 휴양림인데 산책길을 내어서(어느 휴양림이나 산책길은 있는데)
지루하지 않다. 휴양림지기분들도 몹시 선하고 친절하시다.
서울에서 2시간 거리.
통나무집 갯수가 많지 않다.
4인실에 3만오천원. 비수기 가격이다.

나무와 식물군들의 사진을 찍고 이름도 적으면서 그리 놓았다.
새소리와 6월의 청푸르름에 취했다.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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