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망,


욕망에서 아름다움을 더한 것.

 

 

 

 

 

 

 

수많은 곳에서 알게모르게 세상사의 도움말을 해주고 있습니다.
경청을 하시거나 주목을 하시면 들리거나 보일꺼에요.
잘 들리지 않는다하여도 그들은 침묵하지 않고
잘 보이지 않는다하여도 그들은 숨지는 않지요.

 

 

 

 

 

이렇게하여 나무들의 재담소리가
겨드랑이를 간지럽히고 있습니다.

 


 

 

 

봄날의 씨앗은 무딘 가슴속에서도 싹을 티운다.
누구를 위한 싹 티움인가.

 

 

 

 

바라는 보되 소리는 치지 말기

 

 

 

 

 

기억의 겹침 현상은
망각의 또다른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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