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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차로 3분 거리에 상림이 있다. 아내와 다연이와 상림에 나가 산책을 한다. 햇살이 빛나고 수풀은 우거져 녹음으로 가득하고 연잎과 꽃이 가득하다. 바람이 살랑이니 시원하네. 다연이가 심드렁 심심해하는 거 같지만, 다연이와 함께 상림을 산책할 수 있어 참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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