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다에 연재로 드린 그림이다.
세월호의 뒷이야기는
처참할정도로 흙탕물이다.
인간의 저질스러운 치부를 드러내놓고도
여전히 죄의식없이 질주하는 흙탕물.

가슴에 검은 멍 든 사람들이 늘고 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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