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이야기
[발췌]발달 단계에 따른 수면교육시 나타나는 이슈들(똑게육아)
도원&민화&우주
2016. 5. 6. 20:47
4~6개월
얼만큼 자야하나?
밤잠 : 11시간~12시간
낮잠 : 3시간~4시간.
6개월~9개월
밤잠 : 11시간~12시간
낮잠 : 2시간~3시간 반
이시기의 잠 문제
<분리불안>
해결도움되는 방안들
1. 까꿍놀이
- 엄마가 사라졌다가 나오는 놀이를
낮동안에 많이 해본다.
이불안에 숨었다가 나오면서
엄마 여기있었지 ^^
하며, 없어진게 아니라, 그 자리에
그대로 있다는 것을 알게 해준다.
장난감이나 다른 물건을 사용해서도
할 수 있다.
=> 엄마 아빠는 가지만, 항상 돌아온다는 것을
배울 수 있다.
2. 만약 혼자서 재우는 상황이라면은
엄마가 나갈 때, 항상 얘기해준다.
"잘자~ ^^" 이렇게.
절대로 그냥 몰래 살금살금 나가지 마라.
3. 잠친구 인형을 4갤부터 만들어줘서 적응시키면
이 때 도움 많이 된다.
엄마 대신 밤에 의지할 수 있는 정서적인 물체가 되니.
4. 밤잠 수면의식을 좀 늘여본다.
원래 하던 수면의식 분수에서 5분~15분 정도 늘여서 해본다.
아이가 긴장을 풀 수 있게
안아도 주고, 뽀뽀도 하고,
엄마의 가까움을 느낄 수 있게 해준다.
추가로 몇분 더 시간을 보내면,
분리불안의 걱정이 있는 아이는 좀 더
긴장을 잘 풀 수 있다.
<이가 나고 있다>
1. 이가 나고 있는데
애가 너무 고통스러운 것 같으면
그 시기동안만 좀 더 사랑스런 격려를
마구 해준다.
너무 힘들어하는 듯 하면 잠들기 전까지
좋아하는 행위들을 더 애써서 해줘본다.
술취한 선원 상태까지 품안에서 둥가둥가
한다든지.
이나는 그 상황 지나면 다시 예전처럼.
2. 분명히
너무 고통스러워 하는 거 같으면
이 때는 울리는 수면교육 하지 않는다.
<9갤~12갤>
밤잠 : 11시간~12시간
낮잠 : 2~3시간
<움직임이 너무 많아졌다>
1. 낮동안에 바닥에서 마음껏 놀 수 있는
시간을 많이 제공해준다.
깨어있는 동안,
자기 몸을 마음껏 움직이고
연습할 시간을 주는 거다.
그래서, 자려고 할 때는
덜 움직이도록 할 수 있다.
물론, 이 때 바닥에서 마음껏 움직이며
탐험하게 하려면
집안의 위험한 부분들에 대해선
안전처리를 다 해놔야 한다.
2. 기어다니고, 구르고 발견할
충분한 공간을 준다.
키즈카페나, 잔디가 넓게 깔려진 공원이나
아이들이 그저 구르고 오르고, 미끄럼 타고,
등등 몸을 활발히 움직일 수 있는 공간을 줘서
에너지를 분출 할 수 있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