手공방
텃밭가는 나, 학교 가는 나
도원&민화&우주
2014. 9. 29. 17:53
올 봄부터 초등학교 방과후교실의 아이들을 만나기 시작했습니다.
농사도 못 짖고 직업도 안 가지고서 어찌 살까했는데 또 이렇게 길이 열리네요.
네, 저는 전직 애니메이터입니다.
도심에서야 흔하디 흔한 인력이지만 촌에서는 희귀한 존재라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