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다에 연재중인 그림.
<갓 난 엄마> 시리즈 마지막은 '안경'이다.
다연이가 60일 즈음까지는 밤에 잘때 나는 안경을 끼고 잤었다. 한밤중에 다연이가 약간의 소리라도 내면 얕은 잠을 자다가 후딱 봐주기 위해서였다.

90일이 되는 지금은...

안경 벗고 잔다.
아이가 끙끙거려도 그냥 잔다.
간혹 잠결이라 안들릴때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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